아니 분명 있습니다.기업의 틀을 대체할 대안
자영사업은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돈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와 질 수 있는 확고한 대안입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자신의 사업에 뛰어들지 않는 것입니까? 그 이유는 밑천 딜레머입니다. 해보겠다는 것보다 걱정이 앞서는 것은 바로 경험부족과 실패에 대한 우려도 포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을 것입니다. 사실 자영사업이 쉽지만은 않은 것은 사업자가 유념해야할 세가지 사항만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첫째는 최초 예상한 사업비용의 3배는 예상해야 한다는 것이며, 둘째는 예상기간의 2배는 대비해야 하고, 셋째는 최초 3년간은 적어도 3개월에 한 번 정도는 어려움이 찾아올 것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술, 정보, 경험, 경쟁사의 도전등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자영사업자의 기본적 유형
미래사회는 자본과 정보를 갖고 있는 자가 선점하게 되있으며, 유망한 사업분야는 대부분 대기업과 경쟁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 자영사업자들은 니치마켓(Niche Market), 즉 틈새시장을 목표로 하는데, 대부분의 자영사업은 몇가지 유형에 한정되어 있으며, 맥도널드와 같은 프랜차이즈 사업은 이름값에 따라 많은 돈을 지불하거나 또는 지나친 위험을 감수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외에는 소규모 부업거리나 사업을 빙자 한 방문판매나 피라미드 상술로 차칫 이용만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영사업자의 90%가 3년내에 사업을 포기한 통계가 이를 반증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기회는 없다는 것입니까?